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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07.11.28(수) 1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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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후 손씻는 습관 생활화를" |
■ 환절기 감기예방법 낮과 밤 급격한 기온ㆍ습도차 원인오래 지속땐 알레르기 비염 의심 |
입력시간 : 2006. 02.23. 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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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가 오랜 기간 낫지 않을 경우 비염 등 다른 질환 발병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전남대병원 호흡기내과 김유일 교수가 감기 환자를 진찰하고 있다. | |
어느덧 추운 겨울이 지나고 만물이 소생하는 봄이 다가오고 있다. 그러나 이처럼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에는 '감기'라는 복병이 도사리고 있어 조심해야 한다. 특히 봄철에는 꽃가루나 황사가 자주 발생하기 때문에 감기 등 호흡기계 질환에 주의해아 한다.
최근엔 급속도로 진행되는 산업화와 공업화 과정을 거치면서 인체 내 면역력이 떨어져 대기오염 등 주변 환경의 영향 탓에 갈수록 쉽게 낫지 않는 감기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가 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감기는 바이러스로 인해 발병하는 질환으로 인두염과 후두염, 기관지염 등을 일으킬 수 있다. 보통 콧물이나 고열, 두통, 기침 같은 증상을 수반하는 데 대개 환자 스스로 진단하고 약국이나 병ㆍ의원에서 치료과정을 거친다. 단 모든 크고 작은 다른 질환들도 감기 증상과 유사하기 때문에 2주일 이상 계속되거나 치유가 되지 않을 때는 반드시 다른 질환 여부를 점검하는 것이 필요하다.
실제로 꽃가루가 많이 날리는 봄철에는 코감기가 오래간다고 느끼는 사람들 중에는 감기가 아닌 알레르기 비염 등 다른 질환에 대한 검사를 병행해야 한다.
환절기에 감기가 잘 걸리는 이유는 낮과 밤의 급격한 기온과 습도차 때문이다. 따뜻한 낮에 비해 기온이 떨어지는 밤에는 갑작스런 체온 저하로 호흡기를 통해 감기 바이러스가 침범하기 쉬운 상태가 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현재 바이러스 자체를 직접 없애는 약은 개발되지 않았지만 대부분 자연 치유가 되고 보통 3~4일 가량 지나면 회복된다. 병ㆍ의원에서 처방해주는 약은 감기가 낫기 전 콧물과 기침, 고열 등의 증세를 다소 경감시켜 우리 몸이 잘 견디게 도와 주는 역할을 할 뿐이다.
그러나 기침과 콧물을 넘어 심한 고열과 인후통, 누런 콧물이나 가래 등이 발생하면 바이러스 외 세균 감염에 의한 기관지염, 폐렴, 편도선염, 중이염 등 합병증 발생 가능성이 있으므로 인근 병ㆍ의원에서 정확한 진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같은 합병증은 소아나 다른 질환으로 인해 면역기능이 떨어진 환자, 나이가 많은 고령층에서 발생 위험성이 높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감기 원인 바이러스는 손 접촉을 통해 전파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외출에서 돌아온 후에는 반드시 손을 씻는 습관을 생활화해야 한다.
또 방안의 온도와 습도(50~60%)를 적절히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실내 습도 유지를 위해 가습기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오염되지 않은 물 사용과 가습기 소독을 날마다 시행해 이차적인 감염을 막아야 하며 보리차나 과일 등으로 충분한 수분을 섭취해야 한다. 감기 바이러스 퇴치효과를 입증할 예방주사는 아직 개발되지 않고 있어 단순 감기에 주사를 맞는 것은 좋지 않다.
전문가들은 "감기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금연과 충분한 휴식, 적절한 영양 섭취가 중요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박성원 기자 swpark@jnilbo.com
도움말=전남대병원 호흡기내과 김유일 교수
-50∼60% 적정
습도 유지
-가습기 소독
물 자주 갈아야
-보리차ㆍ과일 등 수분 섭취
-금연ㆍ충분한 휴식
영양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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